1027 한국교회 이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관련 공지사항
조회수 2941
8
이정림2024-10-29 01:08
수고하셨습니다
연합성가대에 큰 은혜받았습니다
성탄절이나 부활절에
각 시도의 교회들이 이와같이 연합성가대를 만든어 각 시청에서 동시에 찬양곡 3곡정도 하면서 동시 이원방송을 실시한다면
같은 날 같은 시에 대한민국에 찬송소리가 가득하면 좋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다시 찬양이 이 대한민국에서 흘러넘치는 날이 오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연합성가대에 큰 은혜받았습니다
성탄절이나 부활절에
각 시도의 교회들이 이와같이 연합성가대를 만든어 각 시청에서 동시에 찬양곡 3곡정도 하면서 동시 이원방송을 실시한다면
같은 날 같은 시에 대한민국에 찬송소리가 가득하면 좋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다시 찬양이 이 대한민국에서 흘러넘치는 날이 오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유선희2024-10-29 11:13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스크린이 꺼지기도 하고 음향이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모인 성도들이 유튜브로 듣고 또 옆에서 들려오는 찬양소리를 의지하며 간절한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찬양을 따라 불렀는데, 여의도 일대가 성도들의 목소리로만 마치 돌림노래처럼 찬양이 아름답게 울려퍼졌던것이 기억납니다
기술상 싱크가 맞지않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되어 예배드리고자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막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연합의 기쁨과 힘을 얻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한국교회 화이팅입니다♡
여의도에서는 스크린이 꺼지기도 하고 음향이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모인 성도들이 유튜브로 듣고 또 옆에서 들려오는 찬양소리를 의지하며 간절한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찬양을 따라 불렀는데, 여의도 일대가 성도들의 목소리로만 마치 돌림노래처럼 찬양이 아름답게 울려퍼졌던것이 기억납니다
기술상 싱크가 맞지않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되어 예배드리고자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막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연합의 기쁨과 힘을 얻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한국교회 화이팅입니다♡
HM2024-10-29 16:25
팩트체크
1. 축도 순서는 실제로 오후 16시 30분 경이었고, 전광훈 목사 측이 중계방송을 중단하고 자신들의 집회로 임의 변경한 것은 15시 12분이었음.
2. 서울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전광훈 목사 측 집회는 11시부터 14시까지로 신고되어 있었으나 15시 12분부터 집회를 임의로 재개해서 17시 50분까지 진행함.
※ 한국교회 연합예배는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신고되어 적법하게 진행되었으며, 16시 30분부터 안전히 해산하기 시작했음.
3. 전광훈 목사는 사전에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단지 '축도자'가 자신들의 방향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협조/불법집회를 강행하며 대혼란을 야기함.
4. 3번에서 말한 대혼란은, 전광훈 목사 측 집회가 아닌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한 수많은 성도들이 당황하여 해당 집회현장에서 벗어나 연합예배 장소로 옮기려고 하는 가운데 통제가 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야기한 것임. 그 자리를 떠나려는 성도들은 인근 연합예배 장소가 모두 과포화 상태였기에 어디로 가야할 지 혼란상태였고, 일부 교회에서는 안전을 위해 귀가령을 내리기도 했음.
5. 200만 연합예배 모든 순간 단 1초라도 마이크로 '윤석열', '이재명', 그 어떤 정치인의 이름도 거론한 적이 없음.
6. '목사'라는 자가 무대에서 온갖 비속어로 남을 비방하는 행위(당일 전광훈 목사는 "장종현 같은 이런 개자식을 축도시키려고", "개새끼들아"(한국교회 연합예배를 방해한 것에 대해 항의한 목회자를 향해, 17시 41~43분 경)"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목회자로서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일 것임.
-
결론
한국교회 연합예배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하고 정치적 집회로 둔갑시키며, 참석한 성도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윽박과 폭언을 외친 전광훈 목사 측의 국민대회는 수 많은 한국교회 교인으로 하여금 더 완강한 거부감을 가지게 될 명분만을 남긴, 역사에 길이 남을 비극이었다.
1. 축도 순서는 실제로 오후 16시 30분 경이었고, 전광훈 목사 측이 중계방송을 중단하고 자신들의 집회로 임의 변경한 것은 15시 12분이었음.
2. 서울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전광훈 목사 측 집회는 11시부터 14시까지로 신고되어 있었으나 15시 12분부터 집회를 임의로 재개해서 17시 50분까지 진행함.
※ 한국교회 연합예배는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신고되어 적법하게 진행되었으며, 16시 30분부터 안전히 해산하기 시작했음.
3. 전광훈 목사는 사전에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단지 '축도자'가 자신들의 방향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협조/불법집회를 강행하며 대혼란을 야기함.
4. 3번에서 말한 대혼란은, 전광훈 목사 측 집회가 아닌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한 수많은 성도들이 당황하여 해당 집회현장에서 벗어나 연합예배 장소로 옮기려고 하는 가운데 통제가 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야기한 것임. 그 자리를 떠나려는 성도들은 인근 연합예배 장소가 모두 과포화 상태였기에 어디로 가야할 지 혼란상태였고, 일부 교회에서는 안전을 위해 귀가령을 내리기도 했음.
5. 200만 연합예배 모든 순간 단 1초라도 마이크로 '윤석열', '이재명', 그 어떤 정치인의 이름도 거론한 적이 없음.
6. '목사'라는 자가 무대에서 온갖 비속어로 남을 비방하는 행위(당일 전광훈 목사는 "장종현 같은 이런 개자식을 축도시키려고", "개새끼들아"(한국교회 연합예배를 방해한 것에 대해 항의한 목회자를 향해, 17시 41~43분 경)"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목회자로서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일 것임.
-
결론
한국교회 연합예배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하고 정치적 집회로 둔갑시키며, 참석한 성도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윽박과 폭언을 외친 전광훈 목사 측의 국민대회는 수 많은 한국교회 교인으로 하여금 더 완강한 거부감을 가지게 될 명분만을 남긴, 역사에 길이 남을 비극이었다.
Hannah Chung2024-10-29 18:00
섬김이분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집회장소 허가 문제로 경찰과 밀고 당기다가 불과 하루 전에야 추가 장소를 허락 받아서, 그사이 어떻게 스크린 설치하고 화장실 설치하고 안내를 다 할 수 있을지 맘 졸이며 기도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 적은 인원으로 이렇게 해내신 것만 해도 기적입니다. 사람들이 앞뒤 상황을 모르고 오해할지라도 주님이 다 보셨고 갚으실 것입니다.
woosh2024-10-30 10:18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저는 경남 진주에 있는 교회다니고 저희교회는 버스로 40여명정도 함께 갔습니다.
처음에는 타의에 의해 등떠밀려 가게되었고 혹시나 안전상 위험하진않을까, 또 다음날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까하고
걱정이 많았고 가기전까지 계속 망설였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관경을 보았습니다. 거리곳곳에 골목골목에 믿음의 성도들이 자리잡고 앉아 예배하며
광화문일대에 찬양이 울려퍼지는 모습을 보고.. 아~천국은 이런광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가 이렇게 거룩하고 아름다울수있구나. 지금까지 연합으로 드린 예배중에 가장 감동적인 예배였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목적으로 모인모습을 보고 놀라왔고 몇일이 지난 지금도 그감동은 제마음에 생생합니다.
일각에서는 기도회 한번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이런 말도들리고 저도 이런생각했지만,
이기도회는 정말 강력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더욱더 기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딸아이에게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데 기도회 다녀왔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왔고 주최측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기도회를 준비하기까지
실행위원목사님이며 많은 분들이 밤잠설쳐가며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그리고 이 대형 스크린이며, 안전요원 배치하는데도 정말 많은 예산이 들었을거같은데.. 이런부분은 어떻게 충당하는지 걱정됩니다.
지금은 헌금중복으로 환불도 해주던데 이런부분도 얼마나 애쓰실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미약한 저는 하나님이 채워주시기를 기도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아무튼 이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뿐만아니라 큰기도회를 기획,준비하시고 진행하셨던 목사님들에게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가 폭포수처럼 내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에는 타의에 의해 등떠밀려 가게되었고 혹시나 안전상 위험하진않을까, 또 다음날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까하고
걱정이 많았고 가기전까지 계속 망설였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관경을 보았습니다. 거리곳곳에 골목골목에 믿음의 성도들이 자리잡고 앉아 예배하며
광화문일대에 찬양이 울려퍼지는 모습을 보고.. 아~천국은 이런광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가 이렇게 거룩하고 아름다울수있구나. 지금까지 연합으로 드린 예배중에 가장 감동적인 예배였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목적으로 모인모습을 보고 놀라왔고 몇일이 지난 지금도 그감동은 제마음에 생생합니다.
일각에서는 기도회 한번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이런 말도들리고 저도 이런생각했지만,
이기도회는 정말 강력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더욱더 기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딸아이에게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데 기도회 다녀왔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왔고 주최측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기도회를 준비하기까지
실행위원목사님이며 많은 분들이 밤잠설쳐가며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그리고 이 대형 스크린이며, 안전요원 배치하는데도 정말 많은 예산이 들었을거같은데.. 이런부분은 어떻게 충당하는지 걱정됩니다.
지금은 헌금중복으로 환불도 해주던데 이런부분도 얼마나 애쓰실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미약한 저는 하나님이 채워주시기를 기도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아무튼 이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뿐만아니라 큰기도회를 기획,준비하시고 진행하셨던 목사님들에게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가 폭포수처럼 내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김혜정2024-10-31 22:12
할렐루야~~🤗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느껴지고 감격했던 예배였습니다.
제주에서 참석했다고 옆에 분들은 더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질서있게 모든 순서가 진행되게 하셨음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섬기기 위해 중보기도와 금식으로 헌신하신 분들, 거리 안내 봉사자, 교통봉사 등 보이든 보이지 않든 서 있는 곳에서 각자 부르심따라 예배드리고 연합함이 기쁨이고 주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느껴지고 감격했던 예배였습니다.
제주에서 참석했다고 옆에 분들은 더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질서있게 모든 순서가 진행되게 하셨음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섬기기 위해 중보기도와 금식으로 헌신하신 분들, 거리 안내 봉사자, 교통봉사 등 보이든 보이지 않든 서 있는 곳에서 각자 부르심따라 예배드리고 연합함이 기쁨이고 주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애자2024-11-01 11:25
😁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서명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1) 온라인 서명 : https://vo.la/fmSjDe
<추가 참고 내용>
◈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사진 모음
https://vo.la/kwQbkR
https://vo.la/ABZTsa
◈ 추천 영상 https://vo.la/sqLyLJ
주위에 널리 전달바랍니다
1) 온라인 서명 : https://vo.la/fmSjDe
<추가 참고 내용>
◈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사진 모음
https://vo.la/kwQbkR
https://vo.la/ABZTsa
◈ 추천 영상 https://vo.la/sqLyLJ
주위에 널리 전달바랍니다
박종화2024-11-03 20:44
1.커뮤니티란이 사라졌습니다. 내용과 함께 다시 열어주세요.
2.정치세력의 방해에 대하여 주최측 사과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법적책임을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3.헌금은 총액 발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액 선교 약속에 대한 확인을 위한 총수입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지출 항목에대하여 오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정치세력의 방해에 대하여 주최측 사과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법적책임을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3.헌금은 총액 발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액 선교 약속에 대한 확인을 위한 총수입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지출 항목에대하여 오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1027한국교회 연합예배의 헌금시간에 동시다발 접속으로 인한 은행 서버 과부하가 생기면서 헌금을 중복으로 내신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기업은행측과 일일이 중복 헌금을 확인해야 하기에 최종 집계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중복 헌금하신 분들에 대한 반환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헌금 총액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연합예배 헌금은 이미 공지드린대로 소외계층과 탈북민 지원 등의 목적으로 전액 사회에 기부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 1027연합예배 도중 광화문 일부 구역 스크린에서 1027연합예배의 무대 실황이 꺼지고 타집회 주최측의 별도 행사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행사는 1027연합예배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리며, 이로 인한 소동과 불편에 대해 1027연합예배 조직위원회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한 여의도 일부 구역에서도 통신불안정으로 인해 1027연합예배 실황영상 수신이 끊기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제한된 집회허가 구역에서 110만 명이 집결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야외 예배를 처음 진행하면서 조직위원회가 이런 상황을 미처 대비하고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연합예배에 동참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부부 법제화 시도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